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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잠(1195년-1262년)

게시:2017-04-19 보기: 저자:天一阁月湖

자는 의부, 호는 여재로 안휘성 녕국사람이다. 영종 가정연간 장원에 급제했고 순우11년(1251년) 지정사에 승진했는데 우승상 겸 추밀사를 수여받고 숭국공에 책봉되었다. 오잠은 두차례 명주에 왔다. 단평연간(1234년-1236년)에는 공부시랑 지경원부 겸 해제치사로, 보우연간(1259년)에는 관문전 대학사로 연해치제대사 판경원부를 수여받고 직무를 수행했다. 명주에 있은 기간 그는 학술을 발흥하고 성벽을 쌓았으며 수리시설을 수건하여 높은 실적을 올렸다. 월호가의 수칙비는 바로 오잠을 위해 세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