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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계야, 호는 석원으로 닝보사람이다. 그는 절동사학의 대가로 황종희의 제자이다. 그는 평민이지만 상경하여 19년간이나 “명사(明史)”를 편찬했다. 이 기간 그는 그 어떤 직함이나 봉록도 없이 “명사고” 5백권을 집필해냈다. 황종희는 만사동에 대해 “사방의 영욕은 명수에 모이고 일대의 간신 성현들 평민에게 맡겨졌네”라는 시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