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清代)건물로 구급(區級)문물보호단위이다. 이 건물은 당대(唐代) 시인 하지장(賀知章)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송(宋) 소흥 14년(1144년), 군수(郡守)인 막장(莫将)은 일로당(逸老堂)을 짓고 하지장과 이백을 기렸다.수차례의 흥망과 개·보수 작업을 거친 뒤, 원(元) 지정 (至正)19년(1359년)에 , 사당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명(明) 홍무(洪武)연간 (1368-1398)에 현위치로 옮겨왔으며 현존 건물은 청(清) 동치(同治) 4년((1865)에 원상 복구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