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규묘(명주와 고려간 내왕사 진열관)

게시:2017-05-03 보기:

      북송시기의 정화(政和)7(1117) 명주 지주 누이(::) 휘종황제의 어명에 따라 명주에 고려사를 세웠고 월호의 국화주에 국가급 영빈호텔인 고려사행관을 지었다가 후에는 폐관되었다. 남송시기 재상중에서는 처음으로 닝보태생이었던 사호(史浩) 국화주의 고려사관 옛터위에 수악부를 지었고 그뒤쪽에 보규정사(진규각)을 지엇다. 그뒤 여기에는 또 토지묘를 지었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까지 전해내려오는 보규묘이다. 1999년 보규묘와 보규건축군의 부분적인 건물은 명주와 고려간의 내왕사를 전시한 전시관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