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대제

게시:2017-05-03 보기:

       시급(市級)문물보호단위로서 현제 관사박물관이기도 하다.청나라 도광3년(1823년)에 지어졌는데 건물은 북쪽에 자리잡고 남쪽을 바라보는 구조로 지금은 앞뒤 3채 건물의 규모만 남았는데 주로 현관, 중앙 대청, 중앙 청사, 후당, 동쪽과 서쪽의 사랑채인 상방(廂房)으로 2천여제곱미터 부지면적 규모로 닝보지역에서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 청나라시기 민가중의 하나이다. 은대제의 주인 동괴(童槐)는 청나라 가경연간에 “통정사 부사”, “통정사” 또는 “은대”라고도 하는데 그의 저택 또한 “은대제”로 불리웠다. 동괴의 아들 동화(童華)는 “예부우시랑”으로 광서황제의 스승이였기에 고로 여기는 또 “제사(帝師)고거”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