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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각·월호 관광지는 천일각 박물관과 월호를 포함한 두 곳의 명소로 구성되었다.관광지의 핵심구역 면적은 약  1제곱 킬로미터로 각급 문물보호단위와 문물보호대상이 50여 군데나 되며  3개의 국가급 중점 문물보호단위가 있다....[보기]
관광지 소개
  • 화과원묘2017-05-03

    여기는 청나라시기의 건물로서 닝보 시급(市級) 문물보호대상이다. 이 건물은 남송시기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주랑, 장식용대문, 정전과 후전 등으로 구성되었다. 송나라 건염 연간(1127-1130)기간 두개장군이 송고종을 호위하여 명주에 와 금나라 군대와 격전을 벌였다고 한다. 그 뒤 두개장군은 병으로 사씨 가문의 화과원에 체류했다. 원내에는 안남(지금의 베트남)에서 온 두 마리의 기이한 짐승이 있었는데 두개장군 곁을 한발작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두개가

  • 호심사 옛터2017-05-03

    청나라시기의 건물로서 시급(市級) 문물보호단위로 후세에는 월호암으로 불리웠고 청나라 동치연간(1873년) 보수 (補修)를 진행한적 있다. 역사적으로 호심사는 “수륙명도원”이란 별호도 갖고 있다. 북송시기 치평(治平)원년부터 치평4년(1064-1067)간 건설되기 시작하여 희녕(熙寧)원년(1068년) 송신종으로부터 수성원이란 이름을 하사받았다. 남송 소흥32년(1162년) 송고종으로부터 “호심광복사”란 편액을 하사받은 뒤 수차례의 흥망을 거듭했다. 명나라

  • 원씨 저택2017-05-03

    청나라때의 건물로 시급(市級) 문물보호단위이다. 청나라 도광시기부터 건조되었다. 주건물은 남쪽을 향해 있고 중축선에는 차례로 도좌방, 정당, 사랑방과 부속 건물 등이 있다. 저택의 주인이었던 원앙주(袁仰周)는 도광연간 도원이란 관직에까지 올랐다. 청나라때의 문학가였던 요섭(姚燮)도 오랜 기간 여기서 거주한적 있는데 자기가 거주하던 곳을 침호초당(枕湖草堂)이라 이름지었고 닝보의 문사들과 “침호시사(枕湖詩社)”를 결속하여 오랫동안 명성을 떨친적 있다. 지난

  • 초연각2017-05-03

    청나라시기의 건물로 시급(市級) 문물보호단위이다. 원래는 월호의 유정에 지어져 있다가 후에 월호서안의 마아거리와 언월거리 교차점에 이전 신축되었다. 이 누각은 3중의 8각처마 구조의 건물로 청나라 도광 11년(1831년)부터 시건(始建)하였는데 원래는 유정 의학내의 주건물이었다. 건물내의 두개 돌비석에는 의학(義學)의 운영정황을 자세히 기록해놓았다. 초연각은 문창각으로도 불리는데 문운과 공명을 주관하는 문창신에게 제사를 올렸던 건물로서 당지 문풍의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