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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각·월호 관광지는 천일각 박물관과 월호를 포함한 두 곳의 명소로 구성되었다.관광지의 핵심구역 면적은 약  1제곱 킬로미터로 각급 문물보호단위와 문물보호대상이 50여 군데나 되며  3개의 국가급 중점 문물보호단위가 있다....[보기]
관광지 소개
  • 방초주2017-05-03

    방초주는 월호의 네개 주(洲)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못에는 봄물 가득하고 꽃과 풀은 끝없이 우거졌네” . 방초주는 또 벽지라고도 불린다. 송나라 때에는 벽지정, 사수지의 별장, 양자호의 서원, 사문경의 서당으로 사용되었고 명나라시기에는 범사마 사당 등 유적을 남겼다. 남송시기 승상이었던 사호는 국화주에 자택을 짓고 방초주에 서당을 지어 “경력의 5인”중 으뜸으로 꼽힌 양간을 초청하여 학문을 전파했다. 그뒤 사호의 손자인 사수지는 벽지를 양간에

  • 유정2017-05-03

    유정은 네개 주(洲)중의 하나로 월호에서 가장 일찍 형성된 명소이다. 북송의 천희5년(1021년), 승려였던 온진이 유정에 동동동교와 동동서교 두개의 다리를 지었는데 지금은 각각 육전교와 상서교로 불리고 있다. 그뒤 군수였던 전공보는 수로를 다스리고 언제를 쌓았으며 언제에 화목을 심고 중낙정을 지어 “중낙에는 정자가 새롭게 들어서고 주랑에는 수려한 경치가 널려있고 세워진 다리는 언덕에 좌우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으며 이 지역으로 하여금 “노닐며 경치

  • 월도2017-05-03

    월도는 월호동안의 국화주와 죽서사이에 위치해 있다. “밝은 달 바닷가의 뭍 비추는데 푸른 파도 가을 속에서 맴도네”. 월도에는 옛적에 뇌가교의 송씨, 주야방의 소씨, 영녕항의 비씨, 화과원묘, 신천연당, 건비교의 송씨 등 가문의 유적이 남아 있었다. 월도에 존재했던 칠목장군묘는 남송초년 강왕 조구가 금나라 군대에 쫓겨 명주(닝보)까지 왔을 때 그를 구하기 위해 희생된 7명의 목동을 기리기 위해 지은것이다. 조구와 관련된 또 하나의 건물은 화과원묘로서 이

  • 화서2017-05-03

    화서는 월호의 중심부에서 가장 큰 섬으로서 십주 중의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그윽한 향기 속에 나비도 취하니 자홍색 꽃바다 속에 앉아 시를 읊어보네”. 여기는 옛적에 호심사, 십주각, 등휘각, 창주각, 원충신의 사당으로 사용되었고 명나라시기에는 장씨의 월호 저택, 보륜당으로 사용되었으며 청나라 때는 월호암, 원씨 저택으로 사용되었다. 화서는 동쪽으로는 월도, 서쪽으로는 연서와 이어졌고 중부에는 두개의 다리가 놓여져 있는데 각기 호심동교와 호심서교로 불